[정리]IT와 관련된 개인적인 예측들~~

NEW Idea 2009/08/31 15:54 Posted by bizbook
블로그 사용하기 전부터
IT와 관련되서 이런 저런 예측을 적어왔습니다. 몇 개월 혹은 2년 정도 후에 현실화된 것들이 많아서 제 예측력(?)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관심에서 끄적거렸던 거라서 당연히 파급력은 거의 없었지만요~~~몇 번 정리하려고 하다가 게으름 때문에 정리를 미루었었는데 한 번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모바일 폰트 사업 (2003) 관련 링크

2003년에 이직을 하면서 사업을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벨소리나 바탕화면처럼 흔하지 않은 독특한 폰트를 핸드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스카이폰에 광수체가 있었는데, 이 폰트가 맘에 들더군요. 그러더니 LG에서 사이온체가 내장되어 나왔습니다. 이런 추세를 볼때 VM에 폰트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고 폰트를 라이센스 받아서 판매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이야 벨소리나 바탕화면의 1/10도 안되겠지만 기술적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추진하려고 특허를 알아보니 이미 출원 중이더군요. 출원자와 얘기를 했었는데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하기에 포기했습니다. 결국은 거절되었더군요.

현재는 신규 폰에는 이런 기능이 내장되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내장된 폰트 이외에 사용이 추가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였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시장 규모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UCC 플랫폼의 붐 예측 (2004) 관련링크

싸이와 블로그를 분석하는 글을 쓰다 보니, 브로드 밴드가 발전하고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기기(특히나 핸드폰)등이 발전하다보면 당연히 멀티미디어를 개인이 만들고 공유하는 사이트나 플랫폼이 성장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석 글에서 예를 든 것도 판도라 TV였으니 어느 정도 예측이 맞아 떨어지긴 했습니다. 소가 뒷걸음질 하다 쥐잡은 격이긴 하지만요 ^^*


웹하드 2.0의 출현(2004) 관련링크

그 당시 웹하드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웹하드라는 서비스가 붐업을 이루고 있을 때고 주로 자료 전달을 위해서 사용하는 데이콤 서비스와 불법 자료 공유 사이트들이 성행하던 때였습니다.
이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개인의 자료를 저장하고 이와 연계된 웹 어플리케이션들, 그리고 이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와 연계된 광고 모델 등을 가지고 있는 포털급의 서비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의 box.net이나 skydrive 등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의 ndrive가 가장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위에 전달(전달만 되고 맘 ;;;;)하고 6개월이 흐르니 구글이 Gdrive를 개발한다고 발표하더군요. 그리고 1년 반 정도 후에 web 2.0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현했습니다. Gdrive는 아직도 개발 중인가보죠???


게임과 웹 2.0 (2005) 관련링크

게임과 웹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상이었겠지만, 게임을 실행시키지 못하는 환경일 때도 인터넷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거나 커뮤니티를 통해 교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NC에 있을 때 제안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드랍~~~~블로그 어디엔가 올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네요.(찾아보니 싸이월드C2 비난글?에 있네요~~링크 )

2007년에는 게임 정보 채널을 기획했는데, 네이버에서 클베만 하고 접어버렸습니다. ㅋㅋ 아이디어 제공만 했습니다.


아이팟 게임기로써의 가능성 (2007) 관련링크

아이팟 터치가 처음 나왔을 때,
핸드폰과 다른 폼펙터로 인해서 휴대용 게임기가 될 것 같다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모바일 게임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하는 시기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킬링 타임용의 단순한 게임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구입한 모바일 게임은 고스톱 달랑 하나밖에 없었으니까요. 아이팟 터치의 넓은 화면이 게임기로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휴대성도 뛰어나니 괜찮은 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년 반 뒤에 드디어 앱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게임은 앱스토어 다운의 50%를 넘는 킬러 카테고리가 되었구요. (앱스토어 오픈 시점이랑 터치발매 시점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이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thumbnail을 이용한 광고, 메타블로그 등등....개인적으로 정리해 볼 필요성이 있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몇가지 예측들을 해봐야 겠습니다. 최근에는 애플과 관련된 포스팅이 좀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세요~~~(검색링크, 애기 태명이 애플이라 연관없는 검색결과도 있습니다.) 
2009/08/31 15:54 2009/08/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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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411 서비스를 아십니까?

Internet & Game 2009/08/30 22:55 Posted by bizbook
구글 신화와 야망을 읽다보면 Google 411서비스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114서비스와 같은 형태로 지역 기업체의 전화번로를 안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26억통의 411 서비스 이용요청이 있으며, 시장 크기도 매년 70억불(천원으로 환산해도 7조)의 거대한 시장입니다. 보통의 411 서비스는 한통당 75센트 정도를 지불하고 이용하게 됩니다. 국내의 114서비스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KT에서 자회사로 분사해서도 그 수익성이 괜찮다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으니 결코 적지 않은 시장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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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장에서 구글의 411 서비스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주 수입원인 광고를 음성으로 싣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왜 무료로 이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을까요? 서비스의 제공방식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국내의 114서비스에서는 안내원이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전화를 직접 연결해 주는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구글은 별도의 안내원 없이 음성인식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 인식률이 80%밖에 도달해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답은 무료 서비스를 통해서 음성 인터페이스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음소 데이터를 쌓는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수록 더 정확한 인식을 할 수 있다는 신념하에 구글 인프라 내에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미래에는 음성이 중요한 입력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구글이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사고의 전환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인프라 속에 모든 형태의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다면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번역도 이러한 인프라와 통계를 이용한 작품이라는 것을 보면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번역 회사들과 다르게 다양한 언어로 된 문서를 분석하여 통계학적으로 번역을 실시 한다고 합니다. 응용번역학 방식을 사용한 것이 아닌 통계적인 알고리즘을 구축해 놓았다고 합니다.)

구글의 강점을 정확한 검색과 이를 통한 검색 매출로만 바라 보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이 주장하듯이 그들의 진정한 강점은 무한대 확장이 가능한 강력한 인프라와 여기에 쌓여있는 혹은 앞으로 쌓이게 될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재들이 있기에 구글의 위대한 것입니다. 검색은 이러한 인프라와 정보를 이용하는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2009/08/30 22:55 2009/08/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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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크랩]구글 114 서비스

    Tracked from SY 나누기 - 시원한 여름으로~~  삭제

    재밌는 기사입니다.. ^^* 이런 숨은 뜻이 있는 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네염... 역시.. 남과 다른 차별화 정신이 모든 성공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2009/08/31 10:18

[리뷰] 위험한 전략

Book Story 2.0 2009/08/25 19:28 Posted by biz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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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읽은 책입니다. 올해 읽은 책 중에 추천할 만한 책 순위권 안에 들만합니다. 실패한 기업을 연구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 발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책으로 엮었다고 합니다. 실패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책들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의미있는 더 관심이 가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지 내용이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서, 일반 직장인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컨설팅 회사에서 싫어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실패를 이끌어 내는 전략 패턴에 대한 내용을 7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책이 '실행'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저자들은 연구를 통해 애초에 잘못된 엉터리 전략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실패에서 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많은 경우, 성공한 케이스에서 무언가 시사점을 도출해 내고 이를 벤치마킹하도록 종용하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보다는 실패를 피할 수 있는 전략을 그 출발점으로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2부는 이러한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간략히 기술하고 있는데, 내용 자체는 그리 도움이 될 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해외의 사례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사례도 많지만 모르는 기업의 사례가 더 많기 때문에 책 내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아래는 서문에 있는 내용을 간단히 발췌해 봤습니다.

7가지 실패를 이끄는 전략 패턴

시너지 synergy
"전체는 부분의 종합보다 더 크다'고 믿는 기업은 합병이 주는 혜택을 과대평가했다.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기업이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 제고라는 목표를 성취할 확률이 3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금융공학  financial engineering
금융공학은 사기가 아니다. 금융공학은 공격적이지만 합법적으로 회계나 금융 매커니즘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분식회계는 중독성이 강해서 종종 사기로 이어졌다. 수명이 10~15년 밖에 안되는 자산을 담보로 30년 만기로 대출을 제공해주면서 거액을 챙긴 은행은 좋은 예이다.

롤업  rollup
동종 산업에서 활동하는 수십 개 내지는 수백 개, 심지어 수천 개의 소규모 기업을 인수.합병해서 거물 기업으로 탈바꿈하려고 '롤벙'을 시도하다가 여가 가지 문제를 겪은 기업을 많이 찾아냈다. 대부분 사기로 막을 내렸다. 롤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린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경로 유지 staying the course
기업의 심장을 겨냥한 맹백한 위협이 닥쳐오고 있는 상황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종종 의도적인 전략일 때도 있다. 코닥의 사례처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실패할 수도 있다.

인접시장 adjancy
인접시장 진출은 기업의 사세 확장에 좋은 방법일 수도 있느나 위험할 때도 있다. 어떤 경우 인접 시장은 실질적인 차원이 아니라 의미론적인 차원에서만 인접이었다.

기술혁신 riding technology
이베이 같은 기업에서 볼 수 있듯 기술 혁신은 대단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경영자들은 자기 속임에 빠져서 잘못된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VHS vs. 베타맥스

통합 consolidation
산업이 성숙단계에 접어들면 수익 기반이 감소하고 해당 업계에서 활동하는 기업의 숫자가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경영자들은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쟁사를 인수하고 만다.


위의 7가지 분류는 대표적으로 위험하다는 분류일 뿐이지 이를 실행한다고 해서 모두 실패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각 챕터 말미에 '똑똑한 전략'과 '백만불짜리 질문'을 넣어서 실패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9/08/25 19:28 2009/08/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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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폰용 어플- 포토 캘린더

NEW Idea 2009/08/17 14:48 Posted by bizbook

연초에,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하나 기획한 것이 있습니다. 캘린더 프로그램인데,
탁상용 포토 캘린더 프로그램식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 있을 때 기획을 했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이들의 사진을 이용해서 캘린더를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많으며, 대부분 인쇄를 위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템플릿도 많고, 기능도 뛰어난 편이죠....

아이폰에도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해서 찾아보았더니 그리 맘에 드는 것이 없더군요. 해서 직접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을 해야 하는데, 개발하겠다던 개발자분이 바쁘신 관계로 결국은 그냥 하드 디스크에 잠자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개발하셔서 앱스토어에 올려주세요. 잘 되면 기획료라도...^^*

가끔 어디엔가 분출해야 할 정도로 아이디어 쌓이거나, 아니면 회사 생활 등에 불만족이 쌓이면 이런 식으로 무언가 새로운 기획을 하고는 합니다. 예전에는리모콘 디자인과 관련된 것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건도 그런 용도인 셈이죠...


I Photo Calendar.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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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7 14:48 2009/08/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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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펍 출판사에서 19명의 직장인이 취업을 앞 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책으로 엮어 냈습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해서 이렇게 하라는 메시지가 아닌 취업 준비부터 직장생활에서의 노하우까지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책을 받아서 아직 전체를 읽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읽던 책들이랑 범주가 많이 달라서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 나이를 생각하면 이 책의 저자로 참여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사장님께서 워낙 적극적이신 분이라서 저자 중 한 명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타겟층이 명확한 만큼 프로모션도 신세대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오늘 홍대 클럽에서 출판 기념회를 진행하는데, 저는 다른 일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합니다.

제가 쓴 부분은 요즘 너무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직장에 초점을 맞추는 세태가 안타깝기도 하거니와 자신의 적성이나 관심사를 충분히 고려해서 작은 기업도 경력을 쌓으면 괜찮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근무하는 직장(잘나가는 회사)를 가기 위한 내용이 아닌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실제 원고는 예전 포스팅에 있으니 읽어보세요.
책은 20대의 눈높이에 맞게 윤문이 아주 잘(?)되어 있는데, 제 글쓰는 스타일과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책소개
취업에, 사회 생활에 시름하는 20대 청춘들을 위한 촌철살인의 조언들과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만만치 않은 세상을 앞서 경험한 인생 선배들이 처음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의 기록들을 담고 있는데, 저자들은 그런 과정에서 터득한 값진 깨달음을 전해주며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좀 더 빨리 원하는 것을 이뤄가라고 말한다.

취업이나 면접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뿐 아니라 조직 생활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 인생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가치들과 그를 위해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상세히 알려준다. 현재 20대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최근까지 품고 있던 이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공감을 일으킨다. 또, 무엇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사회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독자들이 원하는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거나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적합한 맞춤 정보를 얻을 수 있다.KT, 모토로라, 구글, 삼성, LG, 국민은행…… 선망기업에 재직 중인 19인의 선배들이 서툴고 불안한 20대에게 전하는 메시지.20대를 먼저 건너온 인생 선배들이 맨몸으로 부딪치며 세상과 만난 소중한 경험담이 사회생활의 핵심을 꿰뚫는 촌철살인과 공감 100배의 육성으로 펼쳐진다.

· 국민은행 최선영 · KT파워텔 박근식 · BC에이전시 김수경 · 중앙일보 이현택 · (주)닥터온 이병일 · LG화학 김성식 · SK건설 황재웅 · 효성중공업 최돈위 · 모토로라 송주현 · NHN 신성석 · 중구청 남석윤 · 웅진씽크빅 최지연 · 삼성전자 박충우 · 구글코리아 김태원 · 현대자동차 김세미 · KT 이수호 · (주)딸기 이윤아 · 삼성에버랜드 강효석 · 베스티안병원 오은영 ·

이리 쿵, 저리 콰당. 좌충우돌 고군분투하는 청춘에게 바치는 책.

이 책은 언제부턴가 20대가 살아내기에 결코 녹록지 않은 곳이 되어버린 세상을 한 걸음 앞서 경험한 인생 선배들이 처음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의 기록을 담고 있는 책이다. KT, 모토로라, 구글, 삼성, LG, 국민은행…… 대한민국에서 선망기업으로 꼽히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엄친아’들은 아니다. 그들도 지금의 20대가 안고 있는 불안과 고민을 똑같이 경험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왔다. 그동안 우리가 받아온 대입 위주의 주입식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에 들어가기까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에게는 어떤 일이 잘 맞는지, 내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길은 어디인지 하는 중요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적성을 알아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며 원하는 일을 하기까지, 필자들이 맨몸으로 세상에 부딪치며 체득한 소중한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책을 읽는 독자들만큼은 자신들과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나보다 앞서 세상에 나아가 치열하게 현재를 일구어낸 선배들의 육성을 듣다 보면 잃었던 자신감과 용기를 충전하게 될 것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선망기업의 면접현장에서는 어떤 질문과 대답들이 오가는지 엿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언제부턴가 20대가 활력을 잃었다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20대를 지칭하는 단어들도 우울하고 비관적인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독립성 결여를 의미하는 ‘캥거루족’, 학력저하를 의미하는 ‘이해찬 세대’, 경제난을 의미하는 ‘IMF세대’, 비정규직의 그늘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 ‘88만원 세대’ 등. 경기불황의 여파로 취업난이 극심해짐에 따라 20대의 실질적인 사회 데뷔가 늦어지는 현상은 이러한 비관적인 시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게다가 삼일절(31세까지 취업 못하면 취업 길 막힌다는 뜻), 청백전(‘청년 백수 전성시대’의 줄인 말로 청년층 백수가 많은 현 시대를 비유), 고용빙하기 등 취업난을 반영하는 이색적인 신조어들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취업 전문가들이 말하는 취업난을 극복하는 성공적인 면접전략이나 대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같은 표피적인 취업정보만이 난무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다단계 등의 사기행각이 극성이라는 암울한 뉴스들이 전파를 타고 있다. 보다 구조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을 전달해야 할 출판시장에서도 20대를 향해 스펙이나 인맥, 재테크 등 처세와 생존술을 강조하는 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어디에서도 20대가 이러한 불리한 조건들 속에서 세상과 치러내는 첫 정면승부를 어떻게 준비하고 사회 안에 자신의 자리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저성장시대에 접어들어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사회변화의 한가운데에서 사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동력이 되어야 할 20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다. 20대가 처해 있는 현실은 강팍하고 힘들기만 하고, 그들 앞의 높은 장벽은 결코 개인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지체된 경제활동으로 인해 더 이상 주눅 들어 있을 필요는 없다. 이 책에 실린 19인의 육성 메시지는 어려운 현실 안에서도 꿋꿋하게 나의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조언이 될 것이며, 그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파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예스24 제공]

2009/08/13 16:54 2009/08/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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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은 새로운 OS를 꿈꾸는가?

NEW Idea 2009/08/12 01:51 Posted by bizbook
애플에 대한 포스팅을 연속으로 하게되었네요. 사실 애플빠 아닌 척하고는 있었는데,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iTunes 9 루머 중에서 특히나 SNS 지원 기능이 포함된다는 내용을 보면서,
애플이 SNS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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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의 위력

예전 포스팅(앱스토어 뒤집어보기)에서 애플이 iTunes를 아마존처럼 다양한 디지털 유통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는 iTunes에서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어플리케이션, e-book 등 디지털로 유통할 수 있는 형태의 컨텐트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iTunes는 음악 재생기능, 포드케스팅 기능, 영화관람기능(퀵타임 사용)등 필요한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iTunes가 얼마나 설치되어 있는지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아이팟과 아이폰 숫자 그리고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음악 재생기로 사용하는 용도를 고려해보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확실히 구글 크롬보다는 많을 것이고 파이어폭스가 10억을 돌파했는데 이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숫자상으로 봐도 결코 무시하지 못할 정도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팟 터치를 쓰기 전에 팟캐스팅을 듣기 위해서 예전부터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혹시 최신 통계를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플랫폼으로써의 iTunes

앞서 말씀드린 바처럼,
디지털 컨텐트의 유통 플랫폼으로써 이미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주로 엔터테인먼트 위주로 되어 있긴 하지만 향후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는 아이팟과 아이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팔고 있지만, 오피스와 같은PC S/W를 팔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결국 아마존에서 유통하는 디지털 컨텐트의 대부분을 iTunes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iTunes라는 강력한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웹이 유행하는 시기에 무거운 클라이언트라는 것이 약점처럼 보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어도비 에어나 MS 실버라이트처럼 RIA가 나오는 배경에는 웹의 부족한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웹이 만능은 아니니까요.
이미 많은 사용자가 iTunes에 익숙해져 있으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고, 아이팟/아이폰이라는 강력한 모바일 디바이스도 존재합니다. iTunes이 MS Office처럼 음악과 영화, 그리고 ebook을 관리하는 사실상의 표준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컨텐트를 원클릭으로 살 수도 있으니 그 편익을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iTunes과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경우 오픈 API를 통해서 상당히 많은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합니다. 웹이 아닌 이런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접속하는 사람이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iTunes와 같은 강력한 클라이언트가 이런 기능을 흡수한다면 어떤게 될까요?

아이팟이나 아이폰을 가진 사람은 아이튠즈를 업데이트하고 다른 어플을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이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왜 애플은 SNS에 관심을 보일까요?

MSN메신저에 음악 같이 듣기 기능이 있습니다.  iTunes에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구요. 만일 iTunes에서 트위트를 하다가 괜찮은 음악이 있다면 링크를 보내거나 실시간으로 팔로워랑 함께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실시간 포드케스팅은 어떨까요? 이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SMS를 통해서 청취자 의견을 받는 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롬 OS vs. iTunes OS
지극히 개인적인 상상입니다. iTunes가 OS로 진화할 수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크롬 OS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해봤습니다.
사실 크롬 OS가 하는 기능은 안정적이고 보안이 뛰어난 웹브라우져 OS라고 생각이 듭니다. 웹 상에서 구글 오피스를 쓰거나 구글 앱스, 구글 웹이브, 지메일 등 이런 것을 사용하면 넷북 용도로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주장처럼 들립니다.

차라리 크롬 OS보다는 iTunes OS가 더 의미있어 보입니다. 이미 애플은 사파리라는 브라우져가 있으며 iTunes에도 웹브라우징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둘의 합치고 넷북용 OS화 시켜버린다면???이미 아이폰OS라는 가벼운 OS도 가지고 있습니다.

iPhones OS에 iTunes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수도 있으며 원하는 음악이나 영화 게임 등을 구매하고 웹서핑도 할 수 있습니다. ebook을 구매해서 읽을수도 있습니다. 기존 트위터 클라이언트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UI를 이용하여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쓸수도 있고, 등등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것들을 이미 애플에서는 진행 중일지도 모릅니다.

애플 태블릿이 출시된다면 밝혀질 것입니다. 아이폰 OS에 테블릿용 iTunes 그리고 다양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들......그 중심에는 iTunes이라는 중요한 어플리케이션, 아니 OS급으로 격상해야 할 정도로 중요해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하드웨어 자체에 더 관심을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iTunes는 정말 강력한 플랫폼이자 OS일 수도 있습니다.

2009/08/12 01:51 2009/08/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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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머]Apple iTunes 9 출시, Blu-ray와 소셜미디어 지원

    Tracked from 새우깡소년, Day of Blog  삭제

    서서히 새로운 것이 나올때가 되었지요. 나올때가 된것도 그렇지만, 좀 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나올때가 된것이지요. 바로 iTunes 9 버전의 블루레이 디스크 속성 추가와 SNS 지원 기능입니다. The Boy Genius Report에서 따끈따끈하게 나온 Apple 디지털 미디어 소프트웨어로써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리포트에 이와 같은 언급이 포함되어 있네요. 자그만친 앞으로 나오게 될 New iMac에 대한 include 가능성을 제기하며 Bl..

    2009/08/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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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appleinsider에서 재미있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원문보기 아이폰이 국내 출시가 된다 안된다 말도 많고 수많은 루머가 난무하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이라는 회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장을 평가하는 기준도 새롭게 재정의 내려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애플의 시가 총액

기사 인용 :
29일(현지시각) 미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시장 분석기관 ‘월프람알파’의 조사 결과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 28일 기준으로 1433억달러로, HP의 1002억달러, 델의 273억달러를 합친 액수보다 더 높아졌다.


애플은 구글과 함께 현재 최고의 IT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 HP를 넘어섰으며 델과는 5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HP 처럼, 기업 고객을 위한 서버와 솔루션, 그리고 다양한 커슈머 제품을 파는 기업의 가치를 넘어섰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델을 멀찌감치 물리쳤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커슈머 대상의 프리미엄 하드웨어 판매하는 회사로 포지셔닝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몇 가지 제품군 (ipod, iphone, macbook, desktop mac)만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냈기데 더욱 대단합니다. 애플이 왜 이런 평가를 받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프리미엄 PC의 91% 장악

시장 조사기관인 NPD 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판매된 1,000달러 이상 PC 판매의 91%가 애플에게 돌아갔는데, 이는 2008년 1분기의 66%에서 급격한 성장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넷북과 같이 저가 노트북과 PC가 판치는 세상에서 천불 이상의 PC의 9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수치입니다.

혹자는 이제 애플도 주류 시장으로 들어와서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넷북 시장에 들어와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태블릿 PC를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도 많이 돌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장 점유율로 볼 때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는 넷북 마켓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타당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그럴 이유가 있을까요?

애플의 전체 PC 시장에서 점유율은 북미 시장에서 약 8.7 % 차지한 것으로 나옵니다. 애플의 PC와 노트북은 거의 천달러 이상이니 여기서 91% 점유하고 있다면, 전체 시장에서 8% 내외를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90% 시장이 커보일수는 있게지만 따지고 보면 수익률도 그리 높지 않고 판매대수로만 엄청난 시장일 수도 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기준으로 이 시장을 분석해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관련 자료가 없고 게을러서 패스~~~)


애플의 태블릿은 다른 시장을 지향한다 !

애플은 넷북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 맥북보다 싼 가격이 되겠지만, 넷북보다는 비싼 중간 정도 가격대로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700 ~$899 정도 사이이니, 그리 싼 제품은 아닐 것입니다. 이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 할 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가 그랬던 것과 유사한 전략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핸드폰의 키패드를 전면적으로 없애고 터치로 간거와 같이 넷북이 가진 폼펙터 중에서 키보드를 완전히 배제하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가정이지만 킨들과 분명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킨들과 유사한 크기에 e-book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음악과 영화를 볼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로 포지셔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컨셉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일 듯 싶습니다. 아이튠과 앱스토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결국, 아이팟 터치가 단순히 음악만 듣는 디바이스를 물리치고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게임과 다른 어플을 이용하도록 만든 것처럼 새로운 폼펙터를 지닌 카테고리를 창조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iPhone의 위력! 국내 기업도 긴장해야 한다!

전통적인 핸드폰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아이폰과 RIM을 합쳐도 3%가 채 안된다고 합니다. 물론 단말기 판매 대수 기준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합쳐서 전세계 30%의 점유율을 넘겼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토롤라의 몰락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내용이었지만, 이 점유율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이런 점유율 기사를 볼때 국내 기업의 선전이 자랑스럽기는 하지만 정말로 시장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판매량 기준으로 점유율을 산정하는 방식은 커다란 맹점이 있습니다. 넷북과 마찬가지로 저가 제품의 수량도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터치폰이다 스마트폰이다 이런 분류를 만들어서 별도로 산정을 하기는 하지만 넓게 봤을 때는 핸드폰 시장에 포함되는 것이 맞습니다. 단지 판매 대수가 적다고 무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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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된 리포트 내용인데, 노키아 삼성 LG 등 주요 핸드폰 회사의 매출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 이익률도 나와 있습니다. 국내 기업은 1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데, 애플은 4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핸드폰 시장 점유율로 봤을 때 애플은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매출액 기준으로는 8%이며, 영업 이익률 기준으로는 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얼 말하는 보고 자료일까요?

iPhone 단일 모델(3가지 정도가 있긴 하지만)만으로 전체 판매 이익에 32%를 가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팔아도 이익이 낮으면 전통적인 점유율이 높다고 좋을까요? 이런 기준으로 삼성은 20%, LG는 9%입니다. 판매대수와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노키아 30%를 넘어서는 애플이 1위 기업이 됩니다.  결국 노키아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애플과 같은 기업을 더 경계해야 합니다. 노키아만 바라보다는 모토롤라처럼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판매량 점유율이 의미를 가지려면, 이런 판매 대수를 베이스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즉,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수익을 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미 애플은 아이튠과 앱스토어를 통해서 놀아운 가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이통사와 단말기 회사가 앞다투어 앱스토어를 만드는데는 이런 고민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에 5천2백만대를 판매했으며, 애플이 5백2십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정확히 1/10을 판매를 했는데 위에 분석은 1분기 자료이므로 애플의 점유율은 더욱 상승했을 것입니다. (애플 1분기 380만대)

새로운 미래에 대한 준비


기업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길이 생존하는 길입니다. 그동안 삼성과 LG는 충분히 잘해왔습니다. 가격 경쟁력도 높아졌으며, 디자인도 일류에 다다랐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2%가 부족합니다. 아직 노키아라는 벽이 있지만, 노키아만을 바라보면 결국 소니와 같은 실수를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노키아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증거는 아무곳에도 없습니다. 현재의 핸드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일 뿐입니다. 미래의 경쟁자를 애플로 상정해 놓고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눈앞의 파이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주요 경쟁사로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몇 년이 아닌 최소 10년 이상 미래의 경쟁자를 상정하거나 아니면 아예 시장을 선도 못한다면 경쟁에서 낙오될 수도 있습니다. 시장 자체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9/08/06 20:09 2009/08/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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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enbros의 생각

    Tracked from henbros' me2DAY  삭제

    추정치긴 하지만//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의 iPhone은 휴대폰 '대수' 점유율 1%이고, '매출' 점유율은 8%이고, '이익율' 점유율은 32%라고 한다. 이하 의견 생략 (블로그 참조 요기)

    2009/08/07 11:36
  2. 애플社 "아이패드" 출시로 "아이폰"과 원투펀치 구축하나?

    Tracked from 리뷰 저널 [ Review Journal ]  삭제

    아이패드, 드디어 출시... 드디어 27일, 아이폰으로 이미 국내 스마트폰시장은 물론, 통신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애플社가 태블릿PC "아이패드(iPad)"를 출시했다. 알려진대로 모든 기능이 터치로 이뤄지는 전자책, 게임기등 기존 PC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휴대용 기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휴대용기기는 엄청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더욱이 아이폰의 국내 출시로 인해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제법 높은 삼성과 국내 최고의 가입자를 보유중인 SKT가..

    2010/01/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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